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760미터에 달하는 프라이빗 해변이 펼쳐진 곳, 바로 더 부세나 테라스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본섬 북부 나고 시에 위치한 이 5성급 럭셔리 리조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부세나 곶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자체로 천혜의 휴양지라 할 수 있습니다. 우드톤 인테리어와 라탄 소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은 휴양지 특유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테라스’ 컨셉에 맞춰 곳곳에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투숙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럭셔리의 정점, 다양한 객실 타입
더 부세나 테라스는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합니다.
-
클럽 빌라: 최고급 수준의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프레지덴셜 스위트부터 디럭스 스위트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
클럽 플로어 및 스위트: 클럽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들로, 펜트하우스 스위트, 가제보 스위트 등이 포함됩니다.
-
스탠다드 플로어: 디럭스 메조네트 오션 프론트부터 스탠다드 뷰까지, 다양한 뷰와 크기의 객실을 제공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고급 Thalgo(딸고) 브랜드의 어메니티가 제공되며, 미니바, 네스프레소 머신, 무료 생수(1일 2병)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
더 부세나 테라스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완벽한 휴양 경험을 제공합니다.
-
수영장: 연중 운영되는 실내 수영장과 함께 계절별로 운영되는 2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상부와 하부 데크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 중 하부 데크에는 워터슬라이드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레스토랑과 바: La Tida(라티다)에서는 풍성한 조식 뷔페를, Maroad(마로드)에서는 유명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4개의 바와 라운지, 풀사이드 바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웰니스 시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사우나, 최신 유산소 운동 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 센터, 요가와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클럽 라운지 서비스: 클럽 플로어 및 스위트 투숙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로, 간소화된 체크인/체크아웃, 조식, 애프터눈 티, 일몰 시 애퍼타이프 등을 제공합니다.
-
키즈 클럽: 6개월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채로운 액티비티
더 부세나 테라스에서는 휴식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해변 산책 및 조깅: 760미터에 달하는 프라이빗 비치를 따라 산책하거나 조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수상 스포츠: 리조트 내 수상 스포츠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해양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자전거 라이딩: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요가 클래스: 유료로 제공되는 요가 클래스에 참여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리조트 주변에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
부세나 해중공원: 리조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해중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수중 세계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에메랄드 비치: 이름 그대로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교통 및 접근성
더 부세나 테라스는 나하 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조트는 공항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요금: 2,040엔)나 나하 시내에서 출발하는 버스, 트램도 이용 가능합니다.
리조트 내에서는 무료 셔틀버스가 주요 지점을 연결하고 있으며, 다른 테라스 호텔과 연결되는 셔틀 서비스도 등록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한 고급 차량 대여 서비스(유료)를 통해 공항 송迎, 관광, 쇼핑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방문 시기와 예약 팁
오키나와의 성수기인 7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인기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12월 초와 같은 비성수기에 방문하면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일부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직접 예약, Agoda, Expedia, Hotels.com 등의 온라인 예약 사이트, 또는 한진관광, 모두투어 등의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통해 가능합니다. 가격은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1박에 3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입니다. 발렛 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500엔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더 부세나 테라스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프라이빗 해변, 호사스러운 시설과 서비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 다양한 액티비티와 편의시설, 그리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양 경험을 선사합니다. 완벽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더 부세나 테라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급스러운 서비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